Oh! My life

드뎌 완성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3. 14:13

오늘은 일요일 믿지도 않는 교회에 갔다왔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 다니는 교회 나는 물론 무신론자도 아니고 범신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리스찬도 아니다.  무지론자라고나 할까 알수 없는 신의 존재여부.
애들 죽~ 몰고  교회에 갔다왔다.
그런데 비가 온다 애들이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방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싸우고 웃고 뛰고
저렇게 아무생각없이 살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