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패거리
바울을 비판하는데..
바울과 그 패거리들이 쓴 성서쪼가리를 가져와서 싸우자고 하네요..
그리고 성서를 모른다고 발작을 하는군요.
전 도둑질을 한 이유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도둑질이 범죄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유대에서 생겨난 부활신앙을 가지고 죽은 예수를 살려내어 종교장사를 했다는데..
바울이 장사한 그 책을 가져와서 근거로 내놓으면 어쩌라고 ...
사기친 책자를 들고와서 거기에 써있으니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것과 뭐가 다르냐는 겁니다.
바울의 부활신앙이 왜 사기냐 ?
부활신앙은 부활이 있을것이라고 믿을때는 사기가 아니지만
누가 부활했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사기가 되는 겁니다.
누구나 롯또에 당첨될수 있다는건 사기가 아니지만..
이 번호가 다음주 당첨번호라고 팔아먹으면 사기라는 말씀입니다.
부활신앙이 뭔지 모르니까..
바울의 그따위 조잡한 부활이야기에 혹하는 겁니다.
신이 인간을 선택하신다고 하는것은 신비지만...
내가 신에게 선택받은 유일한 인간이라고 이야기하면 종교사기꾼이라는 말씀입니다.
신이 인간을 선택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선택으로 종교장사를 하라고는 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바울이 죽은 예수를 만났을까 ?
뭐 간절하면 뒷동산에 가서 소나무 뿌리를 뽑아도 뭘 만나기는 하니까 바울도 뭘 만나기는 했겠지만..
그게 부활한 예수는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를 만날수는 있어도 부활한 예수를 만날수는 없는 겁니다.
부활한 예수라는것은 종교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있어도 부활한예수는 없는 겁니다.
기독교가 어떤 사기를 치는건가하면
분양 사기와 같은겁니다.
아직 건설하지도 않은 사진을 보여주며 분양을 하는건데..
애당초 지을수 없는 건물의 이미지일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분양사기라고 했더니...
조감도가 그려진 분양포스터를 들고와서 진짜라고 우기면 어쩌자는 겁니까 ?
그렇게 우기고 싶은면 한번이라도 지었던 건물 사진이라도 가져와야죠..
부활 ? 예수말고 부활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
성서속 사건 말고 누가 부활했나요?
개수작들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