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연교 다녀갔다

C급인생 2009. 10. 8. 05:21
반가운 친구가 한국에서 찾아왔다 돌아갈 날이 기약이 없는 이민생활 많은것을 잃어버리고 무었을 찾고자 이곳에 와서 삶에 허덕이는지 모르는 지금 친구의 방문은 갈라진 논 바닥을 적시는 비와 황금들녘을만드는 가을햇살 이상의 일이엇다
짧은 하룻밤의 해우였지만 많은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바쁜 중년의 시절을 보내며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 풍요로운 은퇴를 위해 조금만더 치열하자 전사는 하지말고. 조만간 들어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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