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영주권이 드뎌 내손안에

C급인생 2013. 10. 24. 15:13

얼마만인가 내손에 쥐어지기까지 팔년이라는 세월이 흘럿다 

달랑 플라스틱 조각 한장이다 크기나 모양은 딱 신용카드지만 1센트도 긁을수없다

또 몇달을 간다간다 고향에 간다고 떠들고 다녔는지 이제 갖다왔는줄 안다.

조용히 있던 마누라가 먼저 혼자서 갔다 벌써 내일이면 돌아온다

어쨋거나 배부른 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