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이중부양 공중부양

C급인생 2024. 2. 7. 07:25

100세시대라는 허울속에 감추어진 이중부양이라는 현실

베이비부머 혹은 386세대들이 짊어져야할 노년이후의 삶은 빈곤을 넘어 죽음의 계곡에 이르게 하는 사회가 되었다.

극단적 부의 양극화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필연이다.

절대빈곤에서의 구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노후준비와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을 해야하는 세대가 되어버린 우리는 디지탈이라는 문명과도 싸워야하는 가장 운없는 세대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이중부양에 공중부양되어버린 빈곤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