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질문? 의문? 고민?
C급인생
2023. 7. 27. 22:13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철학적 말고 과학적 의문이다
과학보다 어려운게 철학이라는 새로운 깨달음.
인간이란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안 후에도 결국 남는것은 철학적 의문이다
물질 자체가 물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결국 아무것도 아닌것 이라는 의미없는 질문이고 의문일뿐이다
생명이라 불리우는 물질들이라고 해서 비생물과 다를게 없고
인간의 입장에서 미시적 세계라는 원자단위의 세계와 거시적 세계라는 우주는
다르지 않다
미시적 관점으로 우주를 바라보면 우주도 그저 미시적 세계일뿐으로 보인다
초파리나 개미의 시각으로 우리가 보일까?? 우리 마을이 보일까?
인간이 우주를 볼수없는것처럼 초파리에게도 우리가 보이지않고 존재의 유무를 알수 없다.
그럼 결국 우주 너머의 존재는 인간세계는 미시적 원자단계의 세게 일수도 있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