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6년
C급인생
2011. 12. 1. 10:11
낯선 이곳에 발을 디딘지 만 6년이란 세월이 흘럿다
좀 먼곳으로 이사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떠난 이민이지만 세월의 흔적만큼 멀어져가는 서울에서의 흔적들...
그곳에 그냥 살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뭐 별다르지 않았으리라...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살아도 그리 즐겁지마는 않은 일상들 이었겠지
하지만 이곳에 와서 수많은 새로운것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경험하며 그리 나쁜기억들로 담아지지는 않고 있다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과 낯선것들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임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지만 나의 지금의 삶들은 순간순간 참 힘든 경험으로 다가오지만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삶이든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휴 힘들다 몇줄 글쓰는데 이렇게 힘들어서야원
워낙 input 된것이 없어놔서 output 할것이 없는 이 무지함의 극치 즉 먹은것이 없으니 쌀 똥이 없다는 얘기지
블록그라고 만들어 놓고는 한페이지 포스팅도 채우지 못해 끙끙거리고 맨날 페이지 꾸미기나 만지작 거리고 콘텐츠 만들어낼생각은 안하고 아니 못하지 뭐 머리에 든게 있어야지
이 글 쓰다말고 큰놈 픽업을 갔다왔는데 잠시후면 또 작은놈 픽업하러 가야된다. 뭘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두 딸들과 특히 작은놈이 너무 사랑스러워 두리를 태우고 다닐때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어찌나 예쁜지 이제 7살이나 되었는데도 갓태어난 아기처럼 보듬고 뽀뽀하고
좀 먼곳으로 이사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떠난 이민이지만 세월의 흔적만큼 멀어져가는 서울에서의 흔적들...
그곳에 그냥 살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뭐 별다르지 않았으리라...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살아도 그리 즐겁지마는 않은 일상들 이었겠지
하지만 이곳에 와서 수많은 새로운것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경험하며 그리 나쁜기억들로 담아지지는 않고 있다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과 낯선것들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임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지만 나의 지금의 삶들은 순간순간 참 힘든 경험으로 다가오지만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삶이든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휴 힘들다 몇줄 글쓰는데 이렇게 힘들어서야원
워낙 input 된것이 없어놔서 output 할것이 없는 이 무지함의 극치 즉 먹은것이 없으니 쌀 똥이 없다는 얘기지
블록그라고 만들어 놓고는 한페이지 포스팅도 채우지 못해 끙끙거리고 맨날 페이지 꾸미기나 만지작 거리고 콘텐츠 만들어낼생각은 안하고 아니 못하지 뭐 머리에 든게 있어야지
이 글 쓰다말고 큰놈 픽업을 갔다왔는데 잠시후면 또 작은놈 픽업하러 가야된다. 뭘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두 딸들과 특히 작은놈이 너무 사랑스러워 두리를 태우고 다닐때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어찌나 예쁜지 이제 7살이나 되었는데도 갓태어난 아기처럼 보듬고 뽀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