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MacBookAir 13"

C급인생 2013. 10. 27. 03:00

질럿다. 대형사고를 쳤다.

맥북에어를 기어코 사고 말았다

무슨 돈으로? 빛으로 카드빛도 빛인데  잠시 내정신이 아니었다.

뭣에 쓰려고 맥북을 샀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나사준다는 핑계로 내가 갖고 싶었던게야

그래도 눈은 호강을 한다. 

수십년을 윈도우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이쁘냐

하나 하나 배워가면서 이재 맥 매니아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이제 나도 애플빠다.

작은넘 핑계로 맥데스크탑을 하나 사주면 되나?  아니 아내를 위해 애플TV 까지 구비를 해야 진정 애플빠가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