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기도하는 심정으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23. 15:41
급행료까지 내고 컴퓨터 추첨이라니...어이가 없다.
무슨 이민법이 이러냐.
엄청 돈 들이고 몸 망가지고 그래서 비자 얻어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그렇게 라도 비자가 나오기나하면 ...  그마저도 컴퓨터 추첨이란다  경쟁률이 3대1이라나 4대1이라나
그나마 영주권 문호가 5년에서 2년으로  땡겨져서 엄청 다행이긴 하지만... 2년간 어케 버티느냔 말이다.
또 한 2억 까먹어야 할텐데...
운이 좋아 정말 2년후에 영주권 나오면  다 늙어서 뭐해먹고 사느냔 말이지.. 애들은 한참 공부할 나이가 되고 본격적으로 뒷바라지 해줘야 할 때가 될텐데  임플로이로는 택도 없고 비지니스를 할 자금은 커녕 목구멍 풀칠하기고 버거운데....
또 이렇게 비관적인 생각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
좀 긍정적인 마음자세를 갖기로 작심한지가 엊그제인데...
나올거야 잘될거야... 나와야되 잘되어야 해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