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나

    엄마 2

    아! 엄마

    광고지만 잘 만들었군요. 잠시나마 엄마를 생각나게 하네 전화라도 자주 해야 하는데..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셔 줘서 감사합니다. 나 살겠다고 이 먼곳까지와서 엄마손 따뜻하게 한번 잡아주지도 못하고 사랑한다 한마디 못하고.... 엄마

    Oh! My life 2014.01.08

    음력 9월 보름

    오늘따라 하늘의 달이 왜저리도 크고 맑은지.. 달을보니 기억이 난다. 어머니 생신 그냥 생신이 아니라 칠순이다. 엄마가 벌써 칠순 절대 늙지 않을것만 같았던 엄마가 70년의 세월을 사셨다. 머리엔 서리도 많이 내리고 바로 엇그제만해도 따뜻한 5월햇살이 비추는 툇마루에 앉아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머리속 "이"를 잡다가 잠이들곤 했었는데... 내나이 벌써 40중반이니 엄마는 얼마나 늙으셨을까 자식들이 다 40을 넘기는 올해 엄마도 칠순을 넘겼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주시니 참 고마울 따름이다. 손주새끼들이 얼마나 눈에 밟힐까 한나를 끔찍이도 귀여워 하셨는데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 늙으시진 않을까? 아니야 기다림이 있어야 오래 사신다고 했으니 내가 효도하는건가? ㅎㅎㅎ 아버지도 그만하시고 풍 맞은 몸으로 1..

    Oh! My life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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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바람과 별과 나

    사익호와 단순애가 Nomad 를 부여잡고 구름위로 뛰어내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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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붕, 할로윈 #화이트크리스마스?#화이트할로윈, 인생, 자율주행자동차, #목적#과정#스타벅스#비행기시간, 이민, 자기계발, 대통령, 미국, 선한사마리아인, 이상정치, 셀카봉, 삶, 엄마, leftover, 세월, 유대인, 쉰김치, 문재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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