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도서관보다 공원이 더 신나는 아이들

C급인생 2011. 7. 2. 07:31
방학이라고 도서관과 친해지라고 데리고온 fairfax brench library. 아이들은 책에는 관심없고 언제 공원가서 노느냐고 난리다 그래도 집에서보다는 낫겟지햇는데 여기서도 책과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가부다. 과외시킬 여력이 없어 책만이라도 많이 읽히고 싶은 아빠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노는것도 공부라지만 작은넘은 그렇다치고 큰넘은 책좀봐야하는데 큰넘이 더 노는걸 좋아하니. 애들이 책과 친해질수있는 방법좀 내가 먼저 공부룰해야할것같다. 아빠는 맨날 컴터나 핸펀 가지고 노는것같아보이는데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리가없지 그래서 엇그제는 책도 한권 샀지만 하루이틀에 한권두권에 될리는 만무하고 꾸준히 도서관과 친해지는 연습을 시켜야 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놀아주는 아빠로 만족해야겠다
잘놀아주는 아빠도 좋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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