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안된다며 개거품을 물던사람들 이제 몸사리느라 조용한가?
이럴때 똑똑하다던 보수학자들은 왜 이리 조용한가?
동성애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야 깨인,열린,진보적 부류에 속한다고 겉멋이들어있는 젊은이들, 미국이 하면 나도 한다?
정치꾼들이야 표에 목숨건놈들이니 그렇다 쳐도 학자의 양심을 걸고 설득할수있는 깨인사람들은 진정 없는건가?
미국을 신처럼 모시던 종미우빨들 뻘쭘함을 어찌할꼬...
미국법은 완벽하고 인권을 보장하고 모든 국가의 헌법이라도 되는걸까?
온통 무지개색깔로 도색이 되고있다.
물론 많은 진보적? 생각들에 동의하고 가난한자들 소수자들을 위한 세상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는 적극동의하지만 동성애문제는 인권문제인 동시에 환경문제로 다루어져야한다는게 나의 소견이다.
진보적가치를 내세우는 사람들은 지구적 환경문제 또한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음에도 동성애문제를 심각한 자연환경훼손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걸까? 자연보다 인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까? 이율배반이다.
어디까지 인권을 내세우며 자연의 법칙과 환경을 훼손하여 자멸의 길로 갈것인가? 그래서 화성을 하루빨리 개척하려 하는걸까?
머지 않은 미래에 목숨을 다할 지구를 탈출하기위해 아는 놈들과 있는넘들은 탈출할 준비를 갖춰놓은체 동성애로 번식이 끊겨도, 마리화나로 정신환자가 폭증하든 총기로 어린아이들이 수천명씩 죽어나가든 IS의 광기어린 칼춤으로 매시간 수십명씩 참수로 목숨을 잃든 기득권자들은 그들의 피를 팔아 인권으로 포장해 팔아먹으며 존재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수있으니 걱정할 것 없을 것이다.
소수자들과 기득권국가와 기득권자들 몇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류들은 저들이 조금씩 나눠주는 인권이라는 마약에 취해 이미 중독상태에 이르렀으며 이제 인권없이는 살수없는 상태가 됐다.
한국에서는 관습법이라 주장하던 헌법학자들 노통 탄핵할때 개거품을 물더니 이번에는 무슨소리를 할까? 소신이 바뀌었다고 할까? 박씨 언니는 축하메세지 왜 안내놓을까? 미국이 하셨는데? 그들의 표도 이제 무시못할 만큼 많아졌나?
좋아하지 않을 권리도 인권아닌가?
난 바퀴벌레튀김을 음식으로 여기지 않고 먹지도 못한다. 음식으로 여기고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나도 먹어야, 먹는 사람들의 인권을 훼손하지 않는것인가?
미 대법원의 판결이 났다고 미국인 전체가 이에 동조하는것은 아니다.
오바마가 축하연설을 했다고 그가 동성애자는 아니며, 아직 대분분의 사람들은 이성애가 자연스러운 것이고 본성이라 생각하며 말그대로 소수자의 기본인권을 인정해 준것이라면, 이제 소수자들이 소수자들만의 특혜를 주장하며 인권을 들먹이지 못하게 해야한다. 동성끼리 결혼해 살면서 생물학적 아기를 원하는건 특혜를 넘어 그야말로 자연에 대한 폭력이다.
자연의 자연치유력을 믿기는 하지만 이제 너무 쇄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