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의 붙임성 적응력 친화력 대다나다 언제 어디서나 잘논다.
아무리봐도 내자식 같지 않다.
이렇게 성격좋은넘이 어떻게 싸이코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났는지 돌연변이라는 다윈의 이론을 믿어야 할까?
나의 내면 깊은곳에 나도 모르는 저런 긍정의 마인드가 숨어있나?
한가지 내딸이라는 믿을만한 사실은 머리가 그다지 좋은것은 아닌것 같다는것....
아이큐라는것이 그리 믿을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해도 학교 공부에는 그다지 취미가 없어보이는걸 보면 천상 내 딸은 맞는것 같은데..
아뭏든 난 딸바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