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썩어빠진 한인교회

C급인생 2009. 9. 15. 15:22
안이나 밖이나 썩어빠지긴 마찬가지
교회가 교회의 구실을 못하고 한국의 국회 모습을 따라하고 있다.
여느 일반적이 단체나 커뮤니티도 교회처럼 썩지는 않았을거다.
한인들의 교회사랑은 유별나다
그꼴 보기싫어 이민을 왔는데 이곳은 더하다
교회라고 부르기 조차 낯부끄럽다.
도대체 무슨생각들을 가지고 교회로 교회로 몰려드는걸까?
예수가 예루살렘성전을 뒤엎으셨듯이 채찍을들 용기있는 사람은 없는걸까?
나라도 채찍을 들어야 할까부다. 하지만 그럴만한 용기나 열정은 이미 식어  관심조차도 엷어져가는 몰골이다.
피곤한 나그네에게 물한잔 조차도 적선할수 있는.. 영혼이 지친  삶의 노역자들에게  1 스퀘어의 그늘도 내줄수 없는...  가엾은 삶의 여행자들의 피를 빨아 기생하며 권력에 아부하고 스스로 권력이 되고 부의 노예가 되어 부를 위한 부를 축적하며  부의노예들을 양산해내는 "교회" 또는 "사찰"을 이제 깨어 있는 시민들이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한국은 민주주의 보다 반부패주의 가 더 시급한 사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