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됐다 아니 신청서를 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2. 4. 07:09
드뎌 영주권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제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5년 이상을 버틸수 있을지 더 걱정이다
그린카드 자체가 밥을 먹여주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목숨을 걸어야하는지,,,,,

버티며 살아야하는 인생 언제나 끝이날까
영주권이 나온다고 뭐 달라질게 있을까
수십만의 한인들이 무었을위해 사는지 모르게 살고 있다 무었이 목적인지를 잊고 신분이라는것에 이렇게 목숨걸고 살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채 영주권을 얻기위해 사는건지 살기위해 영주권을 받는건지 모르겠다.  먹기위해 사는건지 살기위해 먹는건지를 모르듯이 말이다. 내 나라 내 집에서 살때는 정말 알필요도 없고 알수도 없었던 그 신분법, 한국에도 있다는 이민법이라는 법.
무식한 게 죄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