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이란?
예수님의 희생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
예수가 세상에 오신후 공생애를 시작하기위해 40일간 광야에서 금식기도가 끝난후 성령이 비둘기처럼 내려와 그에게 강림하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라" 하였다.
즉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들임을 자각하였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는 두려울것없이 세상에 나아가 진리를 설파한다.
당시 유대교의 가르침으로는 상상도 하지못할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가르치는 예수를 가만둘수 없어 그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인것이다.
구원은 인종,민족의 구분이 아니라 작은자 하나를 보고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행동을 하느냐 이것이 구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것이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을것인가? 라는 물음에 답은 스스로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이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살면서 악 이라는 늑대에게 먹이를 더 많이주게 되면서 소위 본성 성형을 하게됩니다.
쉽고 편하고 예뻐보기까지 하거든요
아픈자, 가난한자 지극히 작은자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신부님이나 목사님과 그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스님중 하나님 보시기에 누가 좋아보일까요?
예수님의 근본 정신으로 돌아가보면 구원이 교회안에 있다 하는것은 유대교적 논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은 십자가에 매달아 죽일수 있었어도 그의 영혼은 아무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야기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