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는 지금 5학년이다.
초등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이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해준다.
중학교에 가야하고 더 큰 사람들이 되기위한 비전을 여러가지 방향에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일 때, 한나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서 나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abc뉴스를 보거나 CNN을 볼때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들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개인적으로는 버라크 오바마가 좋다고 한다.
멕케인 보다는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던것 같다.
대통령 선거일 밤 늦게까지 미국지도에 색칠을 하고있었다.
켈리포니아주를 오바마가 먹었다며 좋아하며 잠이 들었다.
초대 흑인 대통령이 된 오바마를 축하해주며,
머지않아 아시안 대통령과 여성 대통령도 나올수 있다고 한마디 덧붙였다.
미국에 살면서 참 잘왔구나 생각할 때는 바로 이럴때다.
미국에 산다고 다 이렇게 자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다양성을 배우며
또한 서로 협력하며 살때 진정한 힘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사고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가는 한나를 볼때 내가 더욱 넓은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다짐한다.
지난주 토요일 UCLA대학에서 UCLA와 미시간주립대학의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와서는
엄마는 어느대학이 더 좋아? 하고 물어보았다.
클라스의 여섯팀의 이름을 선생님이 모두 대학이름을 지어주었던 것이다.
UCLA, 하바드, 예일, CAL, USC, DUKE.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한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그 시간들 뒤에 준비해 주실 더불어 사는 삶도 생각할 수 있도록 나 또한 더욱 노력해야겠다.
좋은 엄마, 지혜로운 엄마, 그리고 열심히 살고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초등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이다.
그래서인지 학교에서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해준다.
중학교에 가야하고 더 큰 사람들이 되기위한 비전을 여러가지 방향에서 다양하게 접할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대통령 선거전이 한창일 때, 한나는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서 나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abc뉴스를 보거나 CNN을 볼때도 대통령 선거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들었다.
누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개인적으로는 버라크 오바마가 좋다고 한다.
멕케인 보다는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던것 같다.
대통령 선거일 밤 늦게까지 미국지도에 색칠을 하고있었다.
켈리포니아주를 오바마가 먹었다며 좋아하며 잠이 들었다.
초대 흑인 대통령이 된 오바마를 축하해주며,
머지않아 아시안 대통령과 여성 대통령도 나올수 있다고 한마디 덧붙였다.
미국에 살면서 참 잘왔구나 생각할 때는 바로 이럴때다.
미국에 산다고 다 이렇게 자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다양성을 배우며
또한 서로 협력하며 살때 진정한 힘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사고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가는 한나를 볼때 내가 더욱 넓은 사람이 되어야 겠구나 다짐한다.
지난주 토요일 UCLA대학에서 UCLA와 미시간주립대학의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와서는
엄마는 어느대학이 더 좋아? 하고 물어보았다.
클라스의 여섯팀의 이름을 선생님이 모두 대학이름을 지어주었던 것이다.
UCLA, 하바드, 예일, CAL, USC, DUKE.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한나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그 시간들 뒤에 준비해 주실 더불어 사는 삶도 생각할 수 있도록 나 또한 더욱 노력해야겠다.
좋은 엄마, 지혜로운 엄마, 그리고 열심히 살고있는 엄마가 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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