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종교산업은 사양산업

C급인생 2017. 5. 26. 13:03

어떤 사업이던...
그 사업을 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돈벌이를 시작하려면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사양산업의 기술을 배웠다면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것은 당연한것이죠...
자기 기술을 몰라준다고 소비자를 탓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기독교의 성직자는 이제 사양산업입니다.
여전히 황금기에 누리던
넓은 사택 , 큰 자동차 , 온갖 비용처리 , 자식 유학 등등등
그런 혜택을 누리던 시절은 이제 막을 내리는 중입니다.
이제 성직은 하나의 직업일뿐입니다.
교회라는 직장에 취직하는거죠. 
 이미 많은 목사들이 그리될줄 알고 교회를 사유화한것 아닙니까 ?
자식들이 고생할까봐 물려주고...
인성이 되던 말던 자기자식을 목사만들어 물려주고, 사위 물려주고
오래전에 목사들은 이 사업이 열심히 기도하는것만으로 되는게 아닌것을 알고 있던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꾸준히 사유화하는데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교인들은 호구 노릇을 안하기 시작한것이지요.
목사가 기독교의 수호자 ?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 입니다.
신학교가 교리의 상아탑 ?
지나가던 개도 고개를 흔들일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삶속에서 소금처럼 녹는것이지 소금으로 남는게 아닙니다..
종교가 교육기관을 통해서 라이센스를 지급하는 형태로 성직이 유지되면...
그냥 직업인거죠. 그러니 노동에 합당한 급료를 받으면 되는겁니다. 최저시급에 준하게 받으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죠..
지금처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책을 보면 다 아는 이야기를
시꺼면 까운 뒤집어쓰고 단에서 이야기하면 신의 말씀이라는 생각은 등신짓입니다..
팔려는 상품이 그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합니다.
그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울듯 하면...
오씨나 조씨나 전씨같이 마약이라도 넣어서 팔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