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티브 잡스의 어록중에 죽음은 삶의 가장큰 선물이다"라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난다.
그렇다 죽음은 인류와 생물체에게 가장 큰 축복이다.
종교와 과학사이의 논쟁은 뒤로하고 최초인간 아담과 하와가 죽지 않고 아직 살아있다면 그리고 그의 자손들이 아직 살아있다면 현재의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됬다.
수십대조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세상 그리고 수천억 인류가 사는 지구를 상상해보자.
상상이 되질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계속되는 종교적 의문과 회의 때문이지만 한가지는 어렴풋이 해답이 보이는듯하다. 신의 징벌로 인류가 죽게 된건이 아니라 신의 축복으로 죽게 된것이라는것 말이다.
그러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종교적 의미를 푸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실마리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이런 한가한 생각이나 하는 나는 역시 한량 이던지 싸이코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