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코로나 시대, 버티려 하지말고 삶을 변화시켜라.

C급인생 2020. 12. 26. 03:13
역사는 2020년을 뭐라고 적을까?
증기기관이 발명되고도 100년 이후에나 그 지나온 시대를 산업혁명이라 정의 했던것 처럼
미래세대들이 지금을 정의 할 수 있을 텐데
"코로나시대"라고 불릴까?
아니면  "호모사피엔스의 멸종" 이라 불리울까?
세계적 대 변혁이 발생할때 마다 명명된    " _  _  시대"
산업혁명,정보혁명 4차산업혁명, 모두가 혁명이지만 코로나는 혁명이 아니라 위기이다.
아니 자연환경의 경고 이며 선순환 과정이다.
인간은 이를 진압하려 해서는 안된다.
저들 자연이 외치는 절규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인류는 왜 이렇게 끝없는 욕망으로  발버둥치는지
이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와버렸다.
생존과 번식을 원한다면 지구를 떠나든지 10년 이내에 복구해야 한다.
복구를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아니 모든것을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
문명이라 일컫는 모든것을
수만년에 걸친 호모사피엔스의 문명이라 일컫는 그리고 문명을 가능케 했던 욕망들을 버리고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인류가 되어야 할것이다.
유클리드 기하학원론
선은 점이 움직여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점은 크기가 없다. 점은 무한히 작은 어떤것이다.
그러므로 선은 점이 시간화 된 형태다.
선은 운동이다.
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