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학생시절의 종말을 고함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24. 14:51
E2 VISA 가 승인됬다
이제 이땅에서 합법적으로 비지니스를 해도 된단다.
뭐 떼돈을 벌수 있을 만한 가게는 아니지만 호구지책이라도 시작을 할 수 있으니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다.
공부도 못하는 학생비자를 유지하느라 쌩돈 들어가고 캐쉬 로 할수 있을만한 일도 점점 없어지고..
정말 힘든 나날 이었다
물론 아직 해결해야할 일이 남아있긴하지만 이역시 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 하나님께 맡길뿐이다.
그렇다고 LandLoad가 죽기를 기도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의 마음이 선한 마음으로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할 뿐이다. 아니면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도록 말이다.
이세상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어찌 해볼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때는 정말 기도하는 마음밖에 할 수 있는일이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