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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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인생 2019. 11. 29. 10:36

추수감사?  뭘 추수했지?

농사를 지은 것도 아니고 자본가를 위한 자본가의 추수를 위해 노동만으로 한 해를 보냈는데 누구에게 무엇을 감사하라고 추수감사절인가?

자본계급사회에서의 하층계급에게 추수감사절이란 주인이 던져주는 turky 한조각에 영혼마져 팔기를 주저하지 않는 노적노(노동자의 적은 노동자)들의 어제와 다르지않은 하루일뿐...

오늘도 나는 키보드 앞에 앉아 책임지지도 못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

무엇하나 저항할 용기도 꿈도 없으면서  40이 넘으면 사회에 불평을 할게 아니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