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 열풍이다.
무슨뜻인지 몰라 딸아이에게 물어봤다
잘 와닿지 않는다.
놔줘 ! 놔줘 ! 뭘 놔달라는 말인지..
영화 아니 애내매이션을 보지 않았으니 더욱 와닿을리 없고 이제 애니매이션을 좋아할만한 연세도 아니다.
TV ,라디오, SNS, TGIF 어디를 둘러봐도 Let it go 란다
논평 비평 드라마, 예능 삽입음악으로 안쓰이는 곳이없다.
수십년전 '도와줘요 뽀빠이!' 하던 올리브가 생각나는건 뭥미
암튼 근래 보기드문 애니매이션 열풍으로 '디즈니'가 돈좀 벌은 모양이다.
'Toy story','Incredibles' , 'Wall E' 등등 몇몇 만화는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지만 동화속의 '공주' 이야기로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아마 타이밍과 마케팅의 성공이었으라 짐작한다.
내가 영화 비평가도 아니고 경쟁 영화사도 아니니 뭐 애니매이션 하나 히트쳤다고 뭐라는게 아니고 왜 하필 이때냐 라는거다.
음모론자라고 몰아부칠까 아니면 종북 빨갱이라고 딱지를 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