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나

왜 인간은 자연스러움을 걱정하고 두려워 하는가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고 괴기한 삶의 상태에 대해서는 왜 궁금해 하지 않는가 실제하지 않는 상상에 의미를 부여해야만 존재할수있는 삶에 집착하고 가장 실제하며 모든것이 죽음 그 자체인 실제를 두려워하며 자연스러워지기를 거부한다. 미시의 세계와 거시의 세계를 아주 티끌만큼 들여다볼수 있는 사피엔스라는 종은 정말 모든생명체중 가장 괴기한 종이라고 할수있다

먹고살기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마라. 우리가 만들어놓은 사회이다. 우리들의 비루한 욕망이 만들어놓은 악이다. 검찰파쇼,검찰나찌 사회가 될수 있었던 힘은 우리들의 비천한욕망을 가진 시민들의 입과 눈과 귀를 파먹고 악귀의 악이되어버린 탓이다.

"오늘만 산다" 는 구호는 자칮 막사는 인생으로 생각될수 있지만 가장 현명한 삶의 가치관 아닌가 한다. 어제 나 미래는 실제 하지 않는 관념과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실체없는 실재이다. 흐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에 불과하며 시공간이라는 고정된 차원안에서.... 아무튼 물리과학적 사고의 틀에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 인류는 그냥 자연적 우연속에 떨어진 실체일 뿐 우주만물을 상대로 그 무엇도 알거나 할수 있는것이 없는 원자들의 집합체 일뿐, 존재하지 않는것이 자연스러운 찰나의 원자집합체로 존재하다 사라지는 물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러하기 때문에 오늘만 사는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100세시대라는 허울속에 감추어진 이중부양이라는 현실 베이비부머 혹은 386세대들이 짊어져야할 노년이후의 삶은 빈곤을 넘어 죽음의 계곡에 이르게 하는 사회가 되었다. 극단적 부의 양극화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필연이다. 절대빈곤에서의 구출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노후준비와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을 해야하는 세대가 되어버린 우리는 디지탈이라는 문명과도 싸워야하는 가장 운없는 세대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이중부양에 공중부양되어버린 빈곤할배.....

## Bing 사회성 결여는 대인기피증, 사회불안장애, 분열성성격장애, 대인기피증 및 사회불안장애, 분열성성격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포함합니다 .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고, 사회 활동을 어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의사소통을 힘들어하며, 심지어 밖에 나가는 것까지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겉으로는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게 나타날 때는 정신심리적 문제와 관련된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5가지 질환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전적정의 와는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겠지만 다분히 사회성결여에 의한 은둔형 외톨이 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다분히 나에게도 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다. 나의 전인생을 복기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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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이란 과학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혹시 이세상이 사이버 디지탈세상이라해도 'delete' key 한번이면 사라지는 삶이라는것에 무슨 의미를 부여할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종들은 자손을 번식하며 미래라는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을 쫒는다. 거시적 시간은 무의미 하지만 미시적 시간은 생존이 달려있기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해야만 한다. 80억의 인류종은 현재 최상위포식자가 된듯 지구행성을 지배하고 있는듯하지만 인류종은 그저 미생물의 숙주일뿐 스스로 생존의 터전을 망가뜨리며 멸종에 다가가고 있지만 인류종의 멸종이 지구 생명체의 종말을 의미하진 않는다.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 나 조차도 도대체 무슨의미를 부여할수 있을까 한국이라 이름붙여진 지구 한구석의 코딩 한줄에 불과한 나라는 함수. 이렇든 저렇든..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 철학적 말고 과학적 의문이다 과학보다 어려운게 철학이라는 새로운 깨달음. 인간이란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는 과학적 사실을 안 후에도 결국 남는것은 철학적 의문이다 물질 자체가 물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어떻게 알수 있을까 결국 아무것도 아닌것 이라는 의미없는 질문이고 의문일뿐이다 생명이라 불리우는 물질들이라고 해서 비생물과 다를게 없고 인간의 입장에서 미시적 세계라는 원자단위의 세계와 거시적 세계라는 우주는 다르지 않다 미시적 관점으로 우주를 바라보면 우주도 그저 미시적 세계일뿐으로 보인다 초파리나 개미의 시각으로 우리가 보일까?? 우리 마을이 보일까? 인간이 우주를 볼수없는것처럼 초파리에게도 우리가 보이지않고 존재의 유무를 알수 없다. 그럼 결국 우주 너머의 ..